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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동행'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개최(6.25.)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70여 명의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해 클래식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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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는 금호문화재단(대표 서재환)과 함께 6월 25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사회적 배려대상자 70여 명을 초청하여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관리소는 매년 상·하반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오던 「석조전 음악회」를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70여 명의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초청해 개최한다.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국 대표 음악가들인 '금호솔로이스츠'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와 장우리가 호흡을 맞춰 밀도 높은 합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로 다른 두 대의 악기가 짜임새 있게 조화를 이루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1번, K.423'과 어둡고도 따뜻한 첼로의 울림으로 추모의 의미를 전하는 아렌스키의 '현악 사중주 2번, Op.35'가 연주된다. 고통과 애수를 담담히 그려내는 듯한 노래로 민족의 희생을 기리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평화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여, 광복 80주년의 의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덕수궁의 석조전 음악회는 매년 6월과 11월 마지막 수요일에 두 차례 진행되며, 이번 6월 공연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특별 공연인 만큼,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 예약은 진행되지 않는다. 11월 공연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음악회가 모두가 차별 없이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격 황실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 11월 27일 개최된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현장 사진

<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24.11.27.)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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