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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6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광릉숲 일대에서 '광릉숲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릉숲 내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가 불법 엽구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모습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불법 엽구의 사용을 막고자 마련되었다.
캠페인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및 광릉숲 인근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광릉숲 주변 양봉농가를 중심으로 불법 엽구 근절을 위한 현장 단속 및 야생동물 보호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종 보전과 이용기술 개발을 통한 녹색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연구기관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광릉숲 일대를 불법 엽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광릉숲관리센터 서은경 센터장은 "광릉숲은 멸종위기종 담비를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소중한 보금자리"라며, "국립수목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엄격히 금지된 불법 엽구를 근절하여 광릉숲이 숲의 또 다른 가족인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서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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