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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25년 상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 개최 |
분야별 안전관리자 200여 명 참석, 경험과 노하우 공유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25년 상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이하 포럼)을 6월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였다. 포럼은 '21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번이 10회째이며, 전국 방사선안전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방사선안전관리자는 방사선 이용기관의 작업현장에서 종사자의 피폭을 포함하여 방사선장해방지 등 안전관리 실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병원, 연구소, 기업 등 방사성동위원소나 방사선발생장치를 생산·판매·사용하는 기관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방사선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원안위에 신고해야 한다. 국내에는 허가기관 기준 1,907명이 방사선안전관리자로 활동하고 있다('24.12월 기준).
포럼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방사선 분야 '최근 검사 및 안전규제 현안'을 공유하였다. 의료·공공·투과검사·업무대행·신고기관 소속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은 각자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터득한 노하우를 우수사례로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배움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사선 안전규제 해석 및 적용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면서 규제기관과 방사선안전관리자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조정아 원안위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안전은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라며, "안전관리자 한 분 한 분이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현장을 개선해 나가고, 경영진과 종사자가 함께 협력할 때 조직 전체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조 사무처장은 또한 "원안위는 앞으로도 방사선안전관리자가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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