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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국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광복 80년 의미 있다'
-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는 비율과 역사에 대한 자부심 지속 상승
- 국민 절반, 광복 80년 기념사업에 '관심 있다' 응답... '독립운동가 선양사업'과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선호도 높아
□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기획단(단장 박상철, 이하 '기획단')은 2025년 광복 80년을 맞아 국민들의 광복에 대한 인식과 기념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
ㅇ 해당 조사는 총 12개 문항에 걸쳐 △광복 80년에 대한 인식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방향 등 3개 분야에 대한 국민 인식을 살펴보았다.
< 광복 80년에 대한 인식 >
□ 국민 43.7%가 올해가 광복 80년임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광복 80년이 '의미 있다'고 답한 비율은 81.2%*로 국민 다수가 그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 광복 80년 중요도 : 매우 의미있다(42.6%) + 어느 정도 의미있다(38.6%), (2025)광복 70년 중요도 : 매우 의미있다(35.2%) + 어느 정도 의미있다(36.8%), (2015)
< 광복 80년,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 >
□ 광복 이후 80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의 국제적 지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 3명 중 2명 이상(67.1%)이 우리나라가 중상위권 이상의 지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ㅇ 특히,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27.8%로 광복 60년(1.9%), 광복 70년 (8.2%)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 우리 역사에 대해서는 국민 대다수인 90.6%가 '자랑스럽다'고 응답했다.
ㅇ 이는 광복 60년(69.1%)과 70년(83.3%) 대비 꾸준히 상승한 수치로,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으로는 국민 4명 중 1명(24.8%)이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를 선택했으며, 다음으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와 '사회질서가 안정된 나라'(각 19.1%)가 뒤를 이었다.
□ 한편, 광복 80년을 맞아 힘을 모아야 할 국가적 과제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32.4%)과 '사회통합 및 세대·계층 간 갈등 해소' (31.5%)를 주로 지목했다.
※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 32.4%, '사회통합 및 세대·계층 간 갈등 해소' 31.5%, '첨단기술 기반 기술강국 실현' 10.0%,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7.6% 등의 順
<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방향 >
□ 국민의 절반(49.8%)이 광복 80년 기념사업에 '관심있다'고 답변했으며, 가장 상징적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하는 기념사업은 '독립운동가 선양사업'(35.2%)과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22.2%)인 것으로 나타났다.
※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35.2%,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 22.2%, '문화예술 축제' 18.3% 등의 順
□ 정부가 가장 우선해야 하는 기념사업 추진 목적으로는 '국민 화합과 공감대 형성'(31.1%)이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ㅇ 그 뒤를 이어 '미래세대를 위한 활력 제고'(16.5%), '미래지향적 국가비전 제시'(16.1%), '국민의 역사인식과 자긍심 고취'(14.1%) 등이 주요 과제로 도출되었다.
□ 박상철 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기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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