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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소방 동원체계'로 공공정책 최우수상

2025.07.1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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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가소방 동원체계'로 공공정책 최우수상


-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  중앙·지자체·공공기관 총 156건 중 최우수상


- 재난 앞 경계 허문 '국가소방 동원체계'... 실효성 입증하며 공공안전 대표 성과 주목


- 대형 산불, 풍수해, 다수사상자 등 실제 적용… 정책 성과와 실천성 동시 인정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 9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경계 없는 대응, 국가 소방 동원체계 구축'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소방청 최우수 정책 '경계없는 대응, 국가 소방 동원체계 구축' >



이번 시상*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156건의 우수 행정사례 중 단 9만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201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정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 성공 사례를 발굴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소방청의 수상 정책재난의 대형화와 복합화, 동시다발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소방 동원체계'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를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의 획기적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정책은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을 통해 중앙에서 전국 가용 소방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재난 발생 초기부터 국가가 직접 개입해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방식이다.

이 체계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2회 동원령이 발령되었으며, 대형 산불 집중호우 다수사상자 사고 감염병 사태 국가 주요 행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이미 수차례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가적 통합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하며 재난대응 체계를 진화시킨 혁신적 행정 성과향후 타 분야 공공정책에도 모범 사례로의 확장성과 지속성까지 인정받은 성과.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시도 경계를 초월하는 대규모 재난을 국가가 책임지는 새로운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원관리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대응총괄과장

진형민

(044-205-7560)

대응총괄과

담당자

소방위

신정필

(044-205-7565)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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