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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기술포럼」 공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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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기술포럼」 공개세미나 개최

-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을 통한 보건의료데이터 2차 활용 방안 모색 및 법·제도적 지원 방향 논의



  예방 및 맞춤형 의료 패러다임 도입으로, 민감 의료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술·정책 방향 : 보건의료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7월 10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개인정보 기술포럼(이하 '기술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정책 연구개발 및 표준화 지원, 관련 산업 발전방안 모색 등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분과별(정책분과·기술분과·표준화분과) 다양한 정책 논의 추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수환 기술포럼 의장(숭실대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동향, ▲병원 등 의료기관의 데이터 활용 현황,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개인정보 정책 개선방향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순석 기술포럼 정책분과장(한라대 교수)을 좌장으로,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활용을 위한 법·제도 정합성 제고 및 P.E.T.(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에서는 공공·학계·법조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시 애로사항 및 기술적 해결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 의견이 오고 갔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기술 발전으로 보건의료데이터의 2차적 활용 수요가 높아졌으나, 민감정보인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해서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면서, "가명처리 및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을 활용하여 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활용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신기술개인정보과 김푸르나(02-2100-3068), 김성현(02-2100-3069)

“이 자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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