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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공평·포용(DEI) 경영,
기업 성장의 동력으로'
- 여성가족부, 인천 지역 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개선 교육'
바이오(BIO), 아이티(IT) 등 첨단 산업의 인재 활용 위한 전략으로 구성
□ 여성가족부는 17일(금)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인천 지역 소재 130여 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기업의 다양성 및 일·생활 균형 제고를 위한 '2025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이하 '다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ㅇ 지난 4월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최근 기업 경영전략으로 강조되어 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넘어 다양성·공평성·포용성(DEI)의 가치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으로 주목받는 추세에 맞춰 이론 및 사례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식변화, 실질적 제도 및 기업문화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ESG : 투자·경영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적극 고려하는 전략
DEI : 다양성(Diversity), 공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의미하여 조직문화의 관점 에서 반영되어야할 주요 가치로서 ESG 전략 중 S(사회)에 포함됨 |
□ 특히, 인천은 첨단 제조·물류·바이오(BIO)·아이티(IT) 등 다양한 산업의 중심지로서 청년부터 중·고령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인력 등 다양한 인재가 많다.
ㅇ 여성가족부는 우수 인재의 확보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대두됨에 따라 인재들이 존중받고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교육은 △ESG·DEI 등 세계적 경영 쟁점, △DEI경영을 바탕으로 한 구성원의 업무능률 및 기업성과 향상 등을 위한 전망 제시, △ESG 경영 가치 창출을 통한 DEI 전략 공유 등 경영 전략적 관점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ㅇ 특히, 최고경영자가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전략과 국내외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이후에도 기업 간 교류와 사후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 올해 하반기에는 그동안 다양성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더 많은 기업이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과 공유 공동연수(워크숍)를 실시할 계획이다.
ㅇ 또한, 올해 다양성 교육을 수료한 중소기업은 내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심사 시 가점(3점)을 부여하는 등 더 많은 기업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 이수림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개발과장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은 우수한 인재를 기업에 머물게 하고,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밑바탕이 된다."라며,
ㅇ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성별·세대·지역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포용적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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