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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공데이터 개방서비스 5주년, 데이터의 신뢰성, 이용의 편의성을 개선하겠습니다. |
◇ 오픈API 활용신청 29,011건, 오픈API 조회건수 6억 1,505만건('25.6월말 기준)
ㅇ 주로 웹사이트·앱 개발 목적(48.5%)으로 활용되고, 기업정보, 자본시장정보, 시세정보 등의 순으로 활용도가 높음
◇ 이용자 만족도는 응답자의 94.1%로 높은 수준 유지
ㅇ '데이터 사용이 편리(17.6%)', '활용도 높은 정보 제공(15.3%)'으로 향후계속 이용하겠다는 의향도 98.5%
ㅇ 금년에는 민간분야 AI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AI-친화적인 금융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ㅇ 이용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제고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
금융위원회는 2020년 6월부터 금융산하기관* 등이 보유한 금융공공데이터를 상호 연계·표준화하여 오픈API** 형태로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에서 개방하고 있다. 총 10개 주제, 102개 오픈API, 335개 테이블(기능항목)을 통해 2025년 6월말 기준 33억 2,774만 건의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다.
*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스마트폰 앱 간의 정보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통신 수단
그 동안 오픈API 활용신청은 29,011건, 데이터 이용은 6억 1,505만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서비스가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안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연도별 활용신청 및 조회실적 >
API 활용신청(건) | API 이용(만건) |
데이터의 주된 활용대상은 웹사이트와 앱 개발 목적이 전체의 48.5%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참고자료(16.2%), 연구(12.1%), 학습용(7.1%) 순으로 나타났다.
< API 활용목적 ('25.6월말 기준) > 단위 : 건, %
개발 | 참고자료 | 연구 | 학습용 | 민간기업 활용 | 개인 투자 | 기타* | 합 계 | |
웹사이트 | 앱 개발 | |||||||
11,768 (40.6%) | 2,295 (7.9%) | 4,686 (16.2%) | 3,513 (12.1%) | 2,016 (7.1%) | 279 (1.0%) | 138 (0.5%) | 4,285 (14.8%) | 29,011 (100%) |
* 기타 항목에는 단순 테스트, 활용목적 미확인 등이 포함
가장 많은 활용신청을 받은 개별 API는 주식 시세정보가 5,003건(17.2%), 기업 재무정보(9.9%), 기업 기본정보(8.1%), KRX상장종목정보(4.4%)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 활용신청 상위 10개 API ('25.6월말 기준) > 단위 : 건, %
순위 | API 명 | 신청건수(비율) | 활용목적별 신청건수 | |||||
웹사이트 | 참고자료 | 연구 | 앱 개발 | 학습용 | 기타 | |||
1 | 주식 시세정보 | 5,003(17.2) | 2,492 | 601 | 444 | 677 | 442 | 347 |
2 | 기업 재무정보 | 2,859(9.9) | 968 | 843 | 379 | 151 | 160 | 358 |
3 | 기업 기본정보 | 2,343(8.1) | 1,100 | 375 | 279 | 194 | 148 | 247 |
4 | KRX상장종목정보 | 1,274(4.4) | 521 | 174 | 158 | 156 | 143 | 122 |
5 | 주식 발행정보 | 1,179(4.1) | 551 | 160 | 119 | 135 | 69 | 145 |
6 | 주식 배당정보 | 971(3.3) | 439 | 156 | 108 | 122 | 76 | 70 |
7 | 지수시세 정보 | 930(3.2) | 510 | 76 | 88 | 110 | 54 | 92 |
8 | 공시정보 | 864(3.0) | 386 | 107 | 156 | 60 | 47 | 108 |
9 | 금융회사 기본정보 | 804(2.8) | 260 | 162 | 99 | 26 | 180 | 77 |
10 | 일반상품 시세정보 | 661(2.3) | 354 | 48 | 86 | 72 | 27 | 74 |
| 합 계 | 16,888(58.2) | 7,581 | 2,702 | 1,916 | 1,703 | 1,346 | 1,640 |
주제별로 살펴보면, 기업평가 및 연구·논문에 활용되는 기업정보(49.7%)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주식투자와 관련한 자본시장정보(31.4%), 시세정보(9.8%), 공시정보(5.9%)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2025년 5월 실시한 「금융공공데이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4.1%가 개방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요 만족사유는 '데이터 사용의 편리성(17.6%)', '무료 사용(16.5%)', '활용도 높은 데이터(15.3%)'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데이터 종류의 다양성, 데이터 오류 수정 요청에 대한 대응 등은 향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데이터 주제는 기업정보(48.8%), 시세정보(31.8%), 자본시장정보(29.4%)로 조사되었다. 주요 활용 사례를 살펴보면, ❶지역별 중소기업 보증·정책자금 지원현황, 은행별 대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업종에 적합한 사업컨설팅 플랫폼 개발, ❷금융공공데이터와 취업포탈 데이터를 결합하여 기업 재무정보, 평균연봉, 신용도, 채용정보 등을 비교·검색하는 앱 개발, ❸은행/카드사 수수료율, 금융상품정보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신용평가모델 연구 등 금융공공데이터 이용이 광범위해지고 대중화·보편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38.2%는 인공지능(AI) 분야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AI 활용도가 가장 높은 데이터는 기업 정보(44.1%), 주식 시세정보(17.6%), 주식 배당정보(12.4%) 순으로 활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정보들은 기업의 신용등급 및 주식시장 예측, 경영 위험분석 모델, 투자 알고리즘 모델 등을 AI로 개발하는 기초 데이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업 정보와 자본시장 정보는 앞으로도 이용 의향이 높게 파악되어 이용률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AI 활용도가 높았던 기업 정보 중 기업 기본정보, 지배구조 정보의 세부항목 확대 개방과 ESG지수·상품정보, 펀드상품 판매현황 등과 같은 자본시장 정보도 신규로 개방하며, 금융산하기관도 AI·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AI-친화적인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이용자 관점에서 편의성을 제고(알기 쉬운 이용가이드, 데이터 활용 사례 등)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품질개선(중복데이터 제거, 최신 업데이트 유지 등)으로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서비스를 국민 모두가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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