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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테크를 초고령사회 돌파구로"… 주형환 부위원장, 잇따른 에이지테크 현장방문
-주형환 부위원장, 대구·경북에 이어 경기도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현장방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찾아 권역별 에이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실증 현장점검 및 혁신센터 입주 기업 의견 청취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현장의 목소리 담아 연말 발표 예정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6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제품 및 서비스 실증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권역별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ㅇ 이번 에이지테크 산업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대구·경북 지역 '고령친화산업 혁신센터' 방문에 이은 두 번째로, 혁신센터 입주 기업 및 관계자들과 시니어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에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이를 사회적 부담이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지난 3월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발표한「Age-Tech 기반 실버경제 육성전략」을 소개했다.
ㅇ 그러면서 철저한 전략 이행으로 "에이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을 촉진하고, 연구·개발부터 실증,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에이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주 부위원장은 혁신센터 내 동작분석실, 체험·실증 시설 및 전시관, 사용성 평가실 등을 둘러보며 최신 시니어산업 제품과 첨단 기술, 연구 성과를 점검했다.
ㅇ 또 연구 및 실증센터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혁신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각종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ㅇ주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에이지-테크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5개 권역별(성남, 용인, 대구, 광주, 부산) 고령친화산업 혁신센터의 기능을 중장기적으로 고도화하고, 실증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여 고령자 수요에 기반한 지역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ㅇ이어 "에이지테크 관련 R&D 투자를 체계적으로 대폭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에이지테크 R&D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을 금년 9월 중 착수하여 연내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ㅇ또한 주 부위원장은 "시니어산업 혁신 거점기관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시니어산업 제품과 기술의 국제 인증과 실증, 사용성 평가, 데이터 플랫폼 등을 통해 신노년-기업-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Age-Tech 기반 실버경제 육성전략」에 따라 ➊AI돌봄로봇, ➋AI 웨어러블 및 디지털의료기기, ➌노인성질환 치료 및 치료제 ➍항노화 및 재생의료, ➎스마트 홈케어를 5대 중점 분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ㅇ정부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은 물론 지자체, 관계부처·전문가 등과 에이지-테크 기반 실버경제 육성을 위한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6∼'30)』에 반영할 방침이다.
붙임 :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방문사진(별도 송부)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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