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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수산분야 협력 논의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 -
- 수산협력 MOU 체결을 통해 양국 협력 강화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8일(금) 서울에서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양국의 수산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전 장관은 한국이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소개하며,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의 핵심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IUU 어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 원양산업발전법을 통한 억지력(deterrence) 확보, 조업감시센터('13~)를 통한 24시간 감시 체제, 어획증명제도·항만국 검색을 위한 국내 제도 완비, 선원 근로환경 개선 등
또한, 전 장관은 베트남과의 진행 중인 양식분야 협력사업*을 언급하며, 이번 협력이 베트남의 양식 기반 조성 및 지역 주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베트남 북부지역 수산양식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사업(ODA) / '22~'26 / 국립수산과학원 / 시설·장비 현대화, 패류 양식 생산성 향상 방안 마련, 역량강화 등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상호 중요한 수산물 교역 국가이다."라며, "이번 면담이 특히 수산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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