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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가까워졌어요" 어린이 농업 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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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원예특작과학원 7일 우장춘 박사 기리는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 식물 기르기 섬세하게 표현한 '코로나 때 만난 새 친구' 등 15점 선정 

- 김명수 원장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8.10.)를 앞둔 8월 7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1층 소회의실에서 '제16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는 '내가 키운 특별한 식물이야기'를 주제로 3월 31일~5월30일까지 진행했으며, 97개 학교에서 14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 심사, 표절 검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최종 15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황하주(하노이한국국제학교) 어린이의 '코로나 때 만난 새 친구'가 뽑혔다. 황하주 어린이는 코로나 시기, 새로운 식물 친구로 강낭콩을 들여 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일기처럼 따뜻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식물을 키우며 느낀 경험을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연결해 쓴 박지원(왕미초) 어린이의 '흙 속에서 자라난 작은 고향'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초보 농부의 흙바람'(대구동평초, 김승재), '추억과 이야기가 가득한 텃밭'(고헌초 김현민), '고마워! 방울토마토야!'(온양권곡초, 하재민)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입상자 4명과 가족이 참석해 상장과 부상, 수상작 모음집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홍보관에서 우장춘 박사의 연구 관련 전시물을 둘러보고, 반려식물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글 한 편, 한 줄마다 담긴 맑고 순수한 마음이 우리 농업의 미래임이 깨닫는다."라며 "어린이들이 우장춘 박사님의 업적을 배우고 식물, 나아가 농업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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