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WTO 가입지원, 우즈벡 공무원 초청 연수

글자크기 설정
목록


WTO 가입지원, 우즈벡 공무원 초청 연수

- 산업통상자원부,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825일부터 829일까지 정부세종청사 등에서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지원을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201711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된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 협력 MOU이행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8259시 서울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국무조정실, 투자산업통상부, 경제재정부, 법무부, 농업부, 디지털기술부 등) 8개 부처의 공무원들이 참석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오충종 다자통상법무관, 최석영 前 駐제네바 대사,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국으로서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자문위원회(위원장: 최석영 제네바 대사)를 구성하는 등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을 지원해 왔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양허협상이 대부분 타결되는 등 실질적인 절차에서 진전을 이루었고 그 결과 WTO의 다수 회원국들이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을 지지하고 있다.

 

82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동 초청 연수 과정은 WTO 가입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산업정책, 수출지원 정책, 농업지원 정책, 경제적 영향평가 기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KOTRA, 수출입은행,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국립외교원,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관계 부처기관들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관심 산업인 자동차, 바이오의약 산업과 관련된 현장견학도 추가되었다.

 

오충종 다자통상법무관은 "이번 초청 연수사업이 우즈베키스탄의 제14WTO 각료회의(20263) 계기 WTO 가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양국 상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양국 간 통상협력 관계를 심화시키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주형환 부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에 감사패 전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