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일부개정안 9월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취급대상을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을 넘어 수소차 연료전지, 풍력발전기 등 핵심부품까지 확대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개정안을 9월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차 보급 확산으로 향후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폐자원의 안정적인 순환이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미래폐자원의 회수·보관·재활용 등 자원순환체계 전 과정을 지원하는 거점수거센터의 취급대상을 기존 품목(전기차 폐배터리, 태양광 폐패널)에 더해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 풍력발전기, 전기차의 인버터, 모터, 감속기 등 핵심부품까지 대폭 확대했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증가하는 미래폐자원의 안정적인 회수·재활용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설립 주체를 현행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가 미래폐자원의 순환이용 산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와 지자체가 미래폐자원 순환이용 전문인력 양성시책을 추진하는 근거를 신설한다. 대학생, 대학원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산업계가 첨단 재활용 기술 확보 및 세계 시장의 규제강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다양한 미래폐자원에 대한 순환이용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순환이용 산업이 지역 성장을 선도하고 국가 자원안보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개정안 주요 내용.
2.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개요.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쏠쏠…"20년 냉장고, 이참에 바꿨어요!"
-
소상공인에 10조 원 공급…'금리경감 3종세트'로 연 2730억 원 절감
-
나 고3인데~ 최연소 공무원 합격한 썰 푼다
-
"임금체불은 절도"…체불범죄 법정형 '5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
-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등…정부, 정책효과성 제고 '조직개편' 추진
-
문체부, '영화 6000원 할인권' 188만 장 8일부터 다시 배포
-
이 대통령 "변화된 게임의 법칙…산업정책 A부터 Z까지 완전 재점검"
-
"K-제조업 재도약 방안 수립에 속도내야"
-
"영화할인권 덕분에"…극장가 회복세, 지역 상권에도 시너지
-
이 대통령 "잠재성장률 하락 흐름 반전시키는 첫 정부가 돼야"
최신 뉴스
- 한빛 5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 해킹사고 증가에 따라 개인정보 유노출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 실시
-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 -봄감자-
- 한국싱가포르일본 민관 전문가, 실내공기질 문제 해결 방안 논의
- 「퀀텀개발그룹」 제4차 회의 참석
- 한-일 양국 지방행정 발전 위한 '제25회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개최
- 사물주소 적용해 세종시 버스정류장 위치 오류 없앤다
-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예방법 '충주맨'이 알려 드립니다
- 지방출연기관도 국가인재정보 활용 가능해진다
- 국내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독일에서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