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 회장에 박영국 FDI 재정최고위원 당선
– 한국인으로는 2003년에 이어 두 번째...2027년 9월부터 2년간 FDI 회장직 수행 –
9월 7일(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2025 FDI World Dental Parliament)'에서 한국의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재정최고위원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 중 하나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최신 연구·임상 교류 촉진 및 글로벌 캠페인 전개
세계치과의사연맹은 1900년에 설립되어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세계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국가 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구강 보건의료 단체로, 현재 132개국의 약 100만 명 이상의 치과의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 재정최고위원이 단독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25년의 세계치과의사연맹 역사에서 차기 회장 단독 후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는 2003~2005년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故) 윤흥렬 전 회장에 이은 두 번째 쾌거이다.
박영국 차기 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희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장, 치과대학병원장 및 경희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부터 세계치과의사연맹 재정최고위원직을 맡아 왔다.
박영국 차기 회장은 "우리나라 치과의사에 대한 전 세계의 신뢰와 위상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됐다. 그만큼 역할과 책무도 늘어났다"라며, "앞으로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찾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한국인이 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치과 의료계의 국제적 위상과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은 쾌거이다"라며, "정부도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글로벌 구강보건 발전과 국제협력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1.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 회장 이력2. 세계치과의사연맹(FDI) 개요
3. 2025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콩 개화기 이후 병해충 관리 힘써야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쏠쏠…"20년 냉장고, 이참에 바꿨어요!"
-
소상공인에 10조 원 공급…'금리경감 3종세트'로 연 2730억 원 절감
-
나 고3인데~ 최연소 공무원 합격한 썰 푼다
-
"임금체불은 절도"…체불범죄 법정형 '5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
-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등…정부, 정책효과성 제고 '조직개편' 추진
-
문체부, '영화 6000원 할인권' 188만 장 8일부터 다시 배포
-
이 대통령 "변화된 게임의 법칙…산업정책 A부터 Z까지 완전 재점검"
-
"K-제조업 재도약 방안 수립에 속도내야"
-
"영화할인권 덕분에"…극장가 회복세, 지역 상권에도 시너지
-
이 대통령 "잠재성장률 하락 흐름 반전시키는 첫 정부가 돼야"
최신 뉴스
-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강원도민을 찾습니다
- 한빛 5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 해킹사고 증가에 따라 개인정보 유노출불법유통 집중 모니터링 실시
- 2025년 재배면적(확정) 및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 -봄감자-
- 한국싱가포르일본 민관 전문가, 실내공기질 문제 해결 방안 논의
- 「퀀텀개발그룹」 제4차 회의 참석
- 한-일 양국 지방행정 발전 위한 '제25회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개최
- 사물주소 적용해 세종시 버스정류장 위치 오류 없앤다
-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예방법 '충주맨'이 알려 드립니다
- 지방출연기관도 국가인재정보 활용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