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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도암댐 비상방류수,"강릉 정수장에서 처리불가" 보도는 사실이 아님

2025.09.19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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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ㅇ 강릉시가 평창 도암댐에서 비상 방류된 물을 받을 예정으로, 터널 안에 24년 동안 갇혀 있던 물인데 수질이 강릉 정수장에서 처리할 수 없는 등급인 걸로 파악


□ 설명내용


ㅇ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문기관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도암댐   방류수를 정수처리 후 먹는물의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처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 총인은 인체에 유해물질도 아니고, 이에 따라 먹는물의 수질기준에도 없는 항목으로, 응집제 등과 결합하여 침전·여과가 용이하여 일반정수처리시설에서 처리 가능함


- 용존산소는 제거해야하는 오염물질이 아니며, 도암댐 방류수가 방류 후 하천으로 흐르는 과정(와류)에서 대기중 산소가 물에 유입되어 회복 가능


ㅇ 도암댐 비상방류수는 상수도 원수로 바로 쓰이지 않고 약 8km 하류지점에서 홍제정수장으로 유입


- 강릉시는 환경부와 함께 관련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질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먹는물의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관리해 나갈 것임


※ 「수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홍제정수장의 유입수와 수돗물의 수질결과 공개


ㅇ 「환경정책기본법」제1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조 [별표1] '환경기준'의 수질 및 수생태계 기준은 수질환경행정의 목표이며 강릉시 홍제정수장은 일반정수처리를 통해 먹는 물의 수질기준 준수 가능


ㅇ 환경부는 도암댐 비상방류수가 홍제정수장에서 정수처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강릉시에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음


ㅇ 아울러, 수질검증위원회의 결정사항은 강릉시 보도자료('25. 9. 19 배포) "강릉시, 도암댐 비상방류수 수질검증 방식 결정"을 참고하기 바람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형섭 (044-201-7140) 물이용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장  감 (044-201-7146) 강릉시 책임자 과  장 황남규 (033-640-5150) 환경과 담당자 팀  장 손성호 (033-640-5153)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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