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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왕실문화 20년 연구 성과 공개

의례, 복식 문화 등 분야별 연구 성과 담은 기록물 등 전시 「모으다, 이어가다」 개최(1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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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 이하 '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물관 1층 쉼뜰마루(서울 종로구)에서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연구 아카이브 특별전 「모으다, 이어가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년간 박물관이 축적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여 선보이며, 조선 왕실 문화유산의 가치와 이를 계승·발전시켜 온 박물관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조선 왕실은 복식과 음식, 주거 환경 등 생활 전반에서 최고의 문화를 갖추고 이를 체계적인 기록으로 남겼다. 박물관은 이러한 왕실 문화유산을 '모으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이어가는' 연구와 전시를 통해 그 가치를 확장해왔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 1부 '갖추다, 의례'에서는 격식과 절차를 중시한 조선 왕실 의례 가운데 『국조오례의』에 담긴 의례들과 관련된 연구 서적들이 전시된다. ▲ 2부 '꾸미다, 생활'에서는 의복과 생활용품, 주거 공간을 장식한 다양한 왕실 문양을 소개한다. ▲ 3부 '남기다, 기록'에서는 조선 왕실이 남긴 기록물과 이를 바탕으로 한 현대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관련 연구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영상을 통하여 조선 왕실 연구 성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국조오례의: 1474년에 편찬된 국가의 기본 예식인 오례[길례(吉禮), 흉례(凶禮), 군례(軍禮), 빈례(賓禮), 가례(嘉禮)]에 대해 규정한 예전(禮典)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추석 당일(10월 6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책갈피를 증정하며, 책갈피 뒷면을 긁으면 왕실 문화와 관련된 짧은 문장을 확인할 수 있다.
* 수·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입장 마감 오후 8시)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조선 왕실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왕실 유산의 가치 확산과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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