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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앞으로 다가온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주 대비 증가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발생
-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어르신 방문이나, 요양시설 등 방문 자제
○ '25년 38주차(9.14.~9.20.) 코로나19 발생 동향
- (입원환자 표본감시)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 수 428명,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
* (최근 4주) 35주 406명 → 36주 433명 → 37주 459명 → 38주 428명
- (병원체 표본감시) 의원급 호흡기 환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31.1%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 하수 감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전주 대비 감소
* (최근 4주) 35주 37.7% → 36주 39.0% → 37주 30.8% → 38주 31.1%
○ 손씻기, 실내 환기, 기침·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천
○ 요양시설·의료기관 종사자나 방문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요양시설 등 방문 자제
○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 자제, 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 받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주 대비 증가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고, 추석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이동과 모임이 많을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 대상 표본감시 결과, '25년 38주차(9.14.~9.20.)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28명으로,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아직까지 전년 동기간(213명) 보다는 많은 발생이다.
* (최근 4주 입원환자 수) 35주 406명 → 36주 433명 → 37주 459명 → 38주 428명
'25년 누적(38주차 기준) 연령층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6,193명)의 61.0%(3,777명)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7.5%(1,083명), 19~49세가 10.4%(643명)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5년 38주차(9.14.~9.20.)에 31.1%(+0.3%p)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36주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수 감시에서의 바이러스 농도는 감소하였다.
* (최근 4주 바이러스 검출률) 35주 37.7% → 36주 39.0% → 37주 30.8% → 38주 31.1%
질병관리청은 38주 코로나19 입원환자 발생 상황을 고려할 때, 9월 이후 유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추석 연휴로 인한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대규모 이동과 친인척 모임 등이 예상되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최소화하고 참여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어르신 방문이나 요양시설 등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손씻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기침 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고,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유할 것이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필요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주요 내용 ▶
<일상생활에서>
○ 손씻기,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권고
○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됨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는>
○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요
○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 조성 권고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 밀폐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행사 참여 자제
○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인근 병원에서 신속하게 진료
<감염취약시설에서는>
*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 종사자,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 주기적인 실내 환기(예: 2시간마다 10분씩)
○ 코로나19 진단 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쉴 수 있게 배려
<붙임> 1.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
2. 코로나19 고위험군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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