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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통을 만드는 사람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작품 기획전 개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지원사업 기획전시 「결(結), 시간의 흐름 속에서」(10.16.~10.30. 서울 용산 노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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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노들갤러리 2관(서울 용산구)에서 2025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지원사업 기획전시 「결(結), 시간의 흐름 속에서」를 개최한다.
* 전시 시간: 10.16.(목) ~ 10.30.(목), 10:00 ~ 19:00 (개막행사: 10.17.(금), 14:00)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작품 기획전시는 공모로 선정된 작품을 통해 이수자들이 가진 전승 철학과 기량을 선보이고, 전통기술이 가진 다양성과 전승공예품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해 가는 경험을 대중과 향유하고자 2017년부터 개최돼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기술 분야 20종목의 이수자 44명의 작품을 통해, 전통을 지키면서도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 공예의 변화를 이끌어 온 이수자들의 장인 정신을 '결(結)'이라는 맥락 아래 마련된 '자연의 시간', '장인의 시간', '작품의 시간' 3개의 공간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산의 등줄기를 금·은사로 표현한 노현민 자수장 이수자의 '연산첩첩(連山疊疊)'과 김유진 낙화장 이수자의 '낙화 선면화(烙畫 扇面畵)' 등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이수자에게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이수자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통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획전시 「결(結),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무형유산팀(☎ 02-3011-17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은 이수자 전승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 전시 개최도 지원하고 있다.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 무서록(서울 종로구)에서 박선희 매듭장 이수자의 개인전 「자리이다: 엮어야 비로소 풀리는」이,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리함 전시관(서울 중구)에서는 박성숙 소목장 이수자의 개인전 「단순(單純)」이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각각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활발한 전승 활동을 위한 지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물

< 홍보물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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