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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보 등록, 더 빠르고 편리하게…단계 통합, 신속트랙 신설"
- 조달청, '목록정보시스템' 효율성·편의성 대폭 개선... 9월 26일부터 시행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의 첫 단추인 물품목록정보를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목록정보시스템'을 개편하고, 오는 9월 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목록정보시스템이란 정부가 구매하는 제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제품별로 고유번호를 신청등록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약 500여만개 물품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개편은 최근 공공조달시장에 익숙지 않은 혁신·벤처기업의 증가, 혁신장터·벤처나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목록화 수요가 확대 등의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관련 기관·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였다.
개편방안의 핵심은 품목 등록·변경부터 품명 신설까지 목록화 全 과정에서 ▲절차 효율화, ▲신속트랙 도입,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것이다.
먼저, 품목정보 요청부터 등록까지 4단계(요청-유의사항 동의-검색-정보입력)를 거치던 것을 2단계(요청-정보입력)로 단축·통합한다.
종합쇼핑몰 제품의 품목변경시에는 계약담당자에게 목록정보 변경 전후 비교자료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품명신설 요청시 상위분류 선택, 요청품명 기본정보, 유사품명 차이점 등을 차례대로 입력하도록 체계화하였다.
나아가 품목 검색정보, 이전 요청자료에 기반하여 물품목록 입력사항이 자동 반영되도록 하는 목록화 신속트랙을 신설하였다. 사용자는 물품 검색화면이나 이전 요청내역 화면에서 바로 목록화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정보는 자동입력되어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등록이 가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도움말과 함께 용어해설, 유의사항, 주요 보완사례, 매뉴얼을 등록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물품분류체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물품안내지도'는 전면 공개하여 언제든지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목록화 처리 결과는 즉시 문자로 안내하여 기업이 공공조달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편된 사항은 목록화 매뉴얼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및 목록정보시스템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기존 등록업체에게는 개정된 매뉴얼을 미리 제공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목록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조달기업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지렛대 삼아 혁신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달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물품관리과 김정은 서기관(042-724-717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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