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일(수)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를 방문하고,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제조 등 4대 핵심 도메인*의 혁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상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강화 논의를 위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① 제조, ② 생명과학(바이오)･헬스, ③ 콘텐츠, ④ 금융
 
   
이번 간담회는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벤처 분야의 아홉 번째 정책현장 투어다.
 
국정과제인 '세계에서 인공지능(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실현을 위해, 주요 산업과 기업,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대전환(AX)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혁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방향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대표 및 전문가 등과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위원회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AX) 분과위원인 ㈜인이지 최재식 대표의 '글로벌 AX 기술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소상공인 대상 AI Agent 기술'과 ㈜뷰노의'X-ray 등 의료 데이터 학습 인공지능(AI)를 통한 건강관리 솔루션 기술' 시연이 이어졌으며, '도메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대표들은 중기부가 제조, 바이오 등 분야별 가치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간 맞춤형 매칭과 협력 등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여,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이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 창출과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로 건의하였다.
 
향후, 중기부는 제조, 바이오･헬스, 콘텐츠, 금융 등 4대 분야(도메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도메인별) 가치사슬에 최적화된 대기업 등* 인공지능(AI) 수요기관을 발굴하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과 협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예시) ① 제조 : 인공지능(AI) 선도 프로젝트 7대 분야(가전 : LG전자, 자동차 : 현대자동차 등)
② 바이오･헬스 : 제약사(셀트리온, 대웅제약 등), 의료기관(국립 암센터 등)
③ 콘텐츠 : 국내 LLM(KT, 네이버클라우드 등), 방송사 및 콘텐츠 제작사
④ 금융 : 금융사, 공공테스트베드
 
이 날 간담회를 주재한 한성숙 장관은 "인공지능(AI)은 산업 구조와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수단이며, 이 중심에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중기부는 앞으로 핵심 산업과 기업,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주도할 혁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수요기관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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