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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여성노동자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여성노동자의 노동참여 여건 개선과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방안 논의 -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0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6개 여성노동단체 연대기구(`22. 7월 출범)
ㅇ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이관된 사업에 대한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고용평등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성별근로공시제, 새일센터 집단상담 사업
□ 최근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 완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여건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성별 임금 격차, 여성의 저임금·비정규직 집중 등 구조적 성차별 문제는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 경력단절여성 규모 : ('20)1,506천명 → ('24년) 1,215천명 (지역별고용조사)
* 성별임금격차 추이 : ('20)31.5% → ('23)29.3% ('23, OECD 평균 11.3%)
*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율('24) : 여성 47.3%, 남성 30.4%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ㅇ 성평등가족부는 이러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업무 이관을 계기로 성별임금 격차 완화, 양질의 일자리 진출 등 노동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고용노동 정책의 성평등 관점 강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노동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여성이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성평등가족부의 정책 조정·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도 여성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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