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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궁중문화축전」, 역대 최다 관람객(137만여 명) 다녀가며 성황리 종료
외국인 관람객도 전년 대비 13만여 명(약 81%) 상승… 세대·국적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원 등 효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한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에 69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로써 지난 봄 궁중문화축전(약 68만 명)을 포함하여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총 137만여 명이 참여하여 2014년 궁중문화축전 시범사업 이래로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세웠다. 외국인 관람객도 전 세계적인 K-컬처의 열풍 속에 지난해(16만여 명) 대비 약 81%(13만여 명)가 증가한 29만여 명이 다녀갔다.
* 4대궁 및 종묘 관람시간 내 방문한 관람객에 한함.
* '24 궁중문화축전(봄: '24.4.27.~5.5. 가을: 10.9.~10.13.) 관람객: 79만여 명 / 외국인: 16만여 명
■ 세대·국적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가을 궁중문화축전
올해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덕수궁 준명당 어린이 학교', '종묘 건축 탐험대', '창경궁 동궐 장원서' 등과 같이 어린이·청소년·시니어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이며 전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 전용 예매 누리집을 통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 '경복궁 한복 연향'과 '창덕궁 아침 궁을 깨우다'는 글로벌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맞은 '종묘' 특화 프로그램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은 종묘에서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묘 건축 탐험대',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참여한 '인문학 콘서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궁음악회 '풍류에 제례악을 더하다'가 종묘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울림을 전하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직접 만드는 캐릭터로 관람객 사로잡은 온라인 참여형 콘텐츠
올해 다섯 돌을 맞은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2025'도 현재까지 36만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2021년 '모두의 풍속도'가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역대 최고 참가자수를 기록하였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캐릭터는 하나의 디지털 풍속도로 완성되어 누리집에 공개되어 축제의 의미가 온라인 공간까지 확장되고 있다. '모두의 풍속도 2025'는 오는 26일까지 누리집(www.pungsokdo.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올 한 해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5년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한국의 궁궐과 종묘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었기를 기대하며, 내년 봄에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2025 가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 한복연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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