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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은 단풍을 즐기려는 관람객과 등산객이 늘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최근 10년간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연평균 39.4건의 산불이 발생해 13.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김인호 산림청장 주재로, 35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한 기관별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 참석: 중앙부처(행안·과기정통·국방·문체·농식품·산업·복지·기후·국토부, 경찰·소방·농진·유산·산림·기상청, 방미통위), 17개 시-도, 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공단)
○ 산불 주무 부처인 산림청은 APEC 정상회의(10.31.~11.1.)를 앞두고 산불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당초(11.1.~12.15.)보다 앞당겨 10월 20일(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 산불조심기간(10.20.~12.15.)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지역별 산불 위험도를 고려해 산불 진화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가을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 부처로서 정부 역량을 총결집해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산불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 이 외에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기상 전망(기상청) - 군 헬기 산불 진화 지원대책(국방부) - 안전취약계층 거주시설 보호대책(복지부)-산불진화 기능 강화대책(소방청)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파쇄 지원대책(농진청) 등도 논의했다.
□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산불이 연중화되고 대형화됨에 따라 산림청의 자원과 노력만으로는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 "산불 주무 부처로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각 기관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 위험에 철저히 예방-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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