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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0.27.(월) 오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 국민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도쿄까지 옛 조선통신사 경로를 따라가는 '자전거 新조선통신사' 의 서울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자전거 新조선통신사'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일 양국 국민 30명이 참여하며, 서울 출정식을 시작으로 경주, 부산,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한일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와 교류의 역사를 담은 장소들을 답사할 예정이다.
※ (주요 일정) ▴부산 조선통신사 역사관 견학 ▴오사카 '사천왕사 왔소 2025' 참여 ▴조선통신사 관련 현지의 유적지 방문 등
출정식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양국 간 문화·인적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역사를 이어가게 된 것을 축하하였다. 아울러,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기며, 대원들이 한일관계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자전거 新조선통신사'가 한일간 우호 협력을 굳건하게 하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배, 김건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출정식에 참석하여 대원들을 격려했으며, 이번 행사의 명예단장으로 임명된 故이수현 의인의 모친 신윤찬 LSH아시아장학회 명예회장이 조선통신사의 우호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다짐을 담은 선서문을 대원들과 함께 낭독하였다.
한편, 마지막 방문지인 도쿄에 도착하는 11.11.(화)에는 '자전거 新조선통신사'의 완주를 축하하는 폐막식이 개최되며, 이를 통해 17일간의 여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자전거 新조선통신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상세 기념사업 목록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 목록 : 외교부 홈페이지 – 영사·국가/지역 – 국가/지역 정보 – 동북아시아 – 지역이슈 04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붙임 :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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