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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미국 씨티그룹 본사 CEO 면담 -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투자 서밋'('25.9.25, 뉴욕)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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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미국 씨티그룹 본사 CEO 면담

 

-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투자 서밋'('25.9.25, 뉴욕) 후속조치 -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은 10월 30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씨티그룹 본사 제인 프레이저 이사회 의장 겸 CEO(Citigroup Chair of the Board and CEO Jane Fraser, 이하 '대표')와 면담하였다.


  씨티그룹은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G-SIBs)* 29개 중 상위 3위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외국계은행 최초외은지점 및 시중은행을 설립**하였고, 1989년 개인재무관리(PB; Private Banking), 1990년 365일 자동화 코너, 1993년 직불카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는 등 우리 은행산업의 성장 역사를 함께 해왔다.


* "2024 List of 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s (G-SIBs)" ('24.11.26., FSB 보도자료) → 2025 G-SIBs은 FSB 총회(11.18∼19일, 사우디 리야드)를 거쳐 11월 중 공개 예정


** 196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개설 → 2004년 한미은행 인수를 통해 현 한국씨티은행 출범


  이 위원장은 우선 프레이저 대표가 지난 9월 25일 이재명 대통령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APEC 관련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주신 점에 대해 재회의 반가움을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레이저 대표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축하하며, 한국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동시에 씨티그룹 글로벌 사업핵심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AI・조선업・자동차 등 미래지향산업 경쟁력 우수하고 금융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는 만큼 최근 한국 증시 발전 가능성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아 앞으로도 씨티그룹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지원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억원 위원장현 정부가 부동산 등에 쏠린 시중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고 기업 성장단계별 자금조달을 강화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중점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씨티은행 국내 혁신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지 주도록 부탁하였다. 또한, 외국계 금융회사로서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소통의 을 열어놓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면담을 마무리 하였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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