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정찰위성 5호기가 11월 2일(일) 오후 2시경(미국 기준, 11월 2일(일) 오전 1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 단, 현지 사정에 의해 발사일정은 불시 변동 가능

□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발사에 성공하면, 총 5기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 군은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을 확보해 킬체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됩니다.

□ 발사관리단장인 정규헌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5호기 발사를 반드시 성공시켜 국제 우주안보체계에서 한국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 이라며 발사 성공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고,"군 정찰위성체계 확보 이후에도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초소형위성체계 연구개발사업을 적기 추진함은 물론, 우주작전 수행여건 보장을 위한 발사장 시설과 발사체 기술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국방우주 강국 달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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