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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반도체 주요국 정부·산업계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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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반도체 주요국 정부·산업계가 한자리에

- 26세계 반도체 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부산 개최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25.11.4()~6() 3일 간 부산 에서 세계 반도체 생산국 민관합동회의(이하 GAMS)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이 GAMS 의장국으로서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이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고, 회원국 정부 담당자(국장급) 및 업계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다.

 

* 참여국 별 반도체협회, 삼성, SK하이닉스, TI, Intel, TSMC, On-Semi

 

< GAMS 회의 개요 >


GAMS는 지난 '99년 한EU 4개 정회원국 정부의 반도체관련 공동 성명서(Joint statement)를 근거로 설치되었고, 이후 대만('00)중국('06)이 준회원국으로 가입

 

동 회의는 세계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세계반도체협의회(World Semiconductor Council, WSC)의 활동결과와 정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적절한 정부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연 1회 순회 개최됨

 

* 의장국은 4개 창립회원국이 차례로 지정, 올해는 우리가 의장국


 

GAMS는 반도체 업계(WSC)에서 그간의 활동 결과와 건의 사항을 정부에 보고한 후, 정부 담당자 간 이를 협의하여 의장 성명문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WSC는 반도체 정책 동향 공유, 환경 보호(PFAS 규제, 온실가스 감축 현황 등), 반도체 관련 품목분류(HS 코드) 개정, 지재권 보호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GAMS 개최 기간 6개국 간 순차적으로 양자 면담을 진행하여 주요 현안별 입장을 교환하고, 여타 양자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산업의 빠른 전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하고, "반도체 강국인 한국은 올해 GAMS 의장국이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요국 간 긴밀한 협력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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