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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멕시코 한인 이민 120주년의 해' 재외동포청, 현지 동포사회 챙긴다
- 변철환 차장, 3~7일 멕시코시티, 메리다시 방문해 동포간담회 개최
- 120년 한인 이민 역사와 정신 기리며 중남미 동포사회와 협력 강화 제시
□ 한국인 1천33명이 인천 제물포항에서 멕시코로 이민(1905년 5월 14일)한지 120주년을 맞는 올해,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현지 동포사회를 직접 챙긴다.
ㅇ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은 2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멕시코시티와 한인이 첫발을 디딘 메리다시를 방문해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중남미 지역 재외동포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ㅇ 3일에는 멕시코시티 소재 한인회관과 한글학교를 찾아 재멕시코한인회를 포함한 한인 대표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변 차장은 이 자리에서 "멕시코 한인사회는 120년전 불굴의 도전 정신을 불사른 곳으로, 이제는 동포들이 현지 사회에서 더 굳건히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청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 정상구 재멕시코한인회장, 이종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한글학교 관계자 등은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와 동포사회 현안을 소개한 뒤 재외동포청의 중남미 동포 대상 정책 강화 의지를 환영했다.
□ 변 차장은 4일부터 이틀동안 멕시코 남동부 최대도시이자 멕시코 한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 후원 거점이기도 했던 메리다시로 이동해 한인사회를 돌아봤다.
ㅇ 대한인국민회 지부, 숭무학교, 유카탄한인후손회 이민사 박물관, 멕시코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탑을 방문한 후 후안 두란 공 유카탄한인후손회 회장과 오성제 깜페체 한글학교장 등을 면담했다.
ㅇ 변 차장은 면담에서 "현지 한인 이민사가 더 잘 보존되고 정리될 수 있도록 박물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멕시코 한인 이민 120년의 세월을 넘어 새로운 미래 120년을 써 내려가는데 재외동포청이 현지 동포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붙임 : 관련 사진 2부. 끝.
“이 자료는 재외동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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