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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기업과 함께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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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기업과 함께 설계한다

- 문신학 차관, LG사이언스파크에서 1차 산업기술 전략대화-

'산업기술-퀀텀점프' 수요 발굴, 산업 R&D 혁신방안 논의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문신학 차관은 116() '1차 산업기술전략대화'를 개최하여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 및 LG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우리 산업의 도약을 이끌 기술 아젠다 및 산업 R&D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 `18년 출범한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 2만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모여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LG그룹의 R&D 허브

**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기술패권 경쟁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우리 산업이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한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부는'산업기술 전략대화'를 추진한다. 정부와 기업 기술책임자 간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메가 R&D 프로젝트인'산업기술-퀀텀점프 이니셔티브*' 테마를 발굴하여, 내년도 새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주관기업이 자율성·유연성을 갖고 주도하는 캐스케이딩 방식의 R&D 프로젝트로 구상

 

금번 '1차 산업기술 전략대화'에서는 LG 계열사의 산업기술 R&D 수요를 확인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OSP)이 발굴한'산업기술-퀀텀점프' 후보 테마를 논의했다. 산업 R&D 혁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LG 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는 "LG그룹은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R&D 역량을 모아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LG 계열사 CTO들은 "그간 대기업의 정부 R&D 참여가 낮았던 것이 사실이나, 앞으로는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면서 기업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언급하며, "기업도 신속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화 등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신학 차관은 "산업기술-퀀텀점프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주도하여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기술을 개발·상용화할 수 있는 메가 R&D 프로젝트가 될 "이라며,"산업기술 전략대화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산업기술 R&D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규제개선, 사업화 지원 등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의 R&D 투자·제도 개선 수요 등을 발굴하고, 이를 반영하여산업 R&D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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