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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지킴이 '당산나무 할아버지'들,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 모인다

「2025년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11.6.~7.)… 신규 위촉(6명), 대전·충남 지역 천연기념물 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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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등에서 「2025년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 당산나무(堂山나무) : 마을 지킴이로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당산나무 할아버지' 는 자연유산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주민에게 명예 활동 자격을 주는 제도로, 2022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로 현재 56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 위촉현황('22~'24년): 천연기념물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등 자연유산 46개소에 대해 총 56명 위촉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연유산을 상시점검하고, 산불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지켜내며, 민속행사 등 전통의 가치를 이어나가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전국대회에서는 천연기념물 「예천 천향리 석송령」 등 자연유산 5개소에 6명의 당산나무 할아버지를 신규로 위촉한다.

첫날인 6일에는 새롭게 활동하게 되는 6명의 당산나무 할아버지에 대한 위촉장과 활동증을 수여하고, 우수유공자 표창,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와 우수 활동 사례 소개,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천연기념물센터를 관람한 뒤, 실제 당산나무 할아버지의 활동 현장 중 하나인 천연기념물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를 답사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충남 금산 지역의 천연기념물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와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현장 답사가 예정되어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자연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당산제 지내는 당산나무 할아버지

< 당산나무 할아버지 활동 모습 -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당산제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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