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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붐업Week」, 역대 최대 4.3억불 수출 계약 1조 4천억원 지역소비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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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계기 70개국 4,000개 바이어社 방한, 국내기업 6,900개 참여 - - 3주간(10.15.~11.7.) 전국 28개 전시회 참여, 문화·관광 연계로 내수 촉진 - - 주력 산업에서 K-소비재까지 품목 다변화, 수출 다각화 성과 - |
APEC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 중 하나인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요 전시장을 중심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개국 4,000여개 바이어社와 국내기업 6,900여개社가 참여했으며, 계약 및 MOU 체결 규모는 약 4.3억불로, 전년(2.9억불) 대비 48% 증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3.5억불) 대비 23%를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 코트라·전시진흥회 주관으로 전시회별 주관기관이 기업들로부터 집계한 실적을 합산했으며, 1개 기업이 2개 이상 전시회에 참여했을 경우 중복 집계 가능
이러한 성과는 수도권(서울·경기)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오송 등 전국 28개 산업전시회와의 연계 개최를 통해 가능했다. 전년(20개) 대비 40% 확대된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04만 명(국내 91만, 해외 13만)이 지역 전시회를 참관했으며, 숙박·식사·관광 등 연계 소비를 통해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지역소비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 '24년 마이스 참가자조사(한국관광공사) 內 1인 평균 소비액 적용 결과
특히,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과 협력해 운영된 '블레저(Bleisure, Business+Leisure)'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에게 단순한 상담을 넘어 K-컬처와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도권의 한강크루즈·한복체험, 충청권의 전통주·문화재 체험, 영남권의 경주문화투어·치맥페스티벌, 호남권의 해상케이블카·남도미식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 바이어의 체류기간 확대와 방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산업별 수출성과 또한 폭넓게 나타났다. 전자, 조선 등 주력 제조업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등 K-소비재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우선, 미국 글로벌 화학기업 A사는 국내기업과 1,800만불 규모 전자부품(인쇄회로기판 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앙골라 최대 조선수리기업 B社는, 재작년 국내기업과 첫 수출계약 체결 이후 무역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추가수요를 확인, 금년 행사에서 국내기업과 1,000만불 규모 조선 기자재 공급 MOU를 체결했다. 또한, 콜롬비아 뷰티 전문 유통기업 C사는 중남미의 한류 인기를 계기로 직접 제품을 수입하기 위해 방한, 국내기업과 1백만불 규모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C사는 "K-뷰티를 자사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아 온·오프라인 유통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새로운 시장·품목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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