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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AI·클라우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통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난 대응 체계 강화
-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 전략 논의
- 산·학·연 전문가 20명 참석, 시스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제공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025년 11월 14일(금)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 ISMP(정보화 전략 계획)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AI(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119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과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는 윤상기 장비기술국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KAIST, 차의과학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원대학교 및 삼성SDS, LG CNS, Naver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 산·학·연 관계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차세대 119시스템의 기술적 구현방안과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119 신고 분석, 출동 지령 등의 긴급 대응 전 과정의 지능화와,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시스템의 안정적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AI·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119시스템이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도입할 때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현장 대원 중심의 실용적인 시스템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차세대 119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발전시킬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119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방청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핵심 기술 방향을 바탕으로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한 예산 확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시스템 안정성과 현장 대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담당 부서 | 소방청 정보통신과 | 책임자 | 과 장 | 김형국 | (044-205-7260) |
| 담당자 | 소방령 | 오상목 | (044-205-72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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