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금년 케이(K)-푸드 수출 실적이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푸드위크 코리아 개최 성과*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케이(K)-푸드 스테이션을 통한 케이(K)-전통 디저트와 케이(K)-할랄인증 푸드 홍보 성과를 이어가는연장선에서 개최되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K)-푸드 및 케이(K)-식품기자재 기업 참여,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출기업-바이어간 업무협약(MOU) 실적 달성
농식품부는 이 같은 주요 실적 및 성과가 연말까지 수출동력을 유지하고중장기 케이(K)-푸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라는 가시적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케이(K)-이니셔티브 및 첨단기술과 관련된 수출기업 및 외식·관광, 문화·콘텐츠, 푸드테크 분야의 기업 및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케이(K)-이니셔티브 연계 전략으로는 케이(K)-관광 및 케이(K)-컬처와의상승 시너지를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방한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관광 등)를 분석하여 케이(K)-푸드를 소재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체험의 기회와 폭을 넓혀 해외 케이(K)-푸드 소비자층을 보다 두텁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MZ 세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케이(K)-푸드 소비를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게 접근하는 특성을 주요한 홍보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는의견도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케이(K)-푸드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의 접목도 필수적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곧 있을「푸드테크산업법」 시행 및 기본계획 수립을 토대로 푸드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식품분야에 특화된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제고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수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 농산물 생산에도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 활용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수출기업들은 미 상호관세 및 각국의 비관세장벽 사례를 언급하면서 변화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도 신속한 정보제공과 함께 원스톱 애로해소체계 구축 등의 정부 지원 강화를 요청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의 무역장벽보고서(NTE; National Trade Estimate)를 참고하여 기업의 수출 애로를 중장기적으로 추적·관리 및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이고 끈질긴 노력을 당부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케이(K)-푸드 수출은 사상 최초로 금년 100억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2030년까지 또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장의실제적이고 생동감 있는의견과 범정부 협업이 필수적이다."라고 하면서"금일 주신 여러 의견을 수출의 외연 확대는 물론 수출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까지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