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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韓·中·日) 지역 성장·발전을 위한 산업·기술 실질 협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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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대전광역시에서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 개최 (11.18~20) 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비즈니스 교류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 모색 |
한국(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 중국(상무부), 일본(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1.18.(화)~20.(목)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동 회의는 '01년 이래 3국간 교대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25.3월, 서울)를 통해 3국 기업 및 기술 교류 촉진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한 협의체이다.
* 한·중·일 무역·투자·산업기술 협력 추진을 위해 지역간 정기 협력 채널 구축('01~)
이번 회의에는 이재근 산업통상부 신통상전략지원관,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호시노 미츠아키 일본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장 등 3국 정부 대표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주최지)의 박영규 국제관계대사 등 한·중·일의 중앙과 지방정부, 기업, 경제단체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환황해 경제권의 성장·발전」을 전체 테마로 하는 이번 회의에서 ▲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비즈니스 교류 등 세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성과와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고, 환황해 지역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3국 간 산업·기술 협력의 실질적 연계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이번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에 3국 지역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한 점을 고려,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별도 경제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회(11.20)」에서는 한·중 및 한·일 기업 간 약 2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연계 성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3국이 함께하는 행사 외 한중 및 한일 양자 차원의 별도 협력 프로그램도 개최되었다. 한·중 간에는 제3국 공동진출 포럼(11.20)을 통해 ▲제3국 시장 협력 및 공동진출 방안 모색, ▲제3국 시장 진출 경험·정보 공유 등을 진행하였다. 한·일(큐슈) 간에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큐슈 경제교류회의 2025(11.18)」를 개최하여,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산업 공급망이 밀접히 연계된 한-큐슈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일경제협회-큐슈경제연합회 등 양자 경제협력 대표 기관의 ▲지역·기관·기업 간 교류 촉진, ▲미래산업·저출산·지역소멸 등 공통과제 해소, ▲인적교류 확대 등 미래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발표하였다.
한편, 산업통상부(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는 중·일과 3국 국장회의를 개최하여 3국 정부 간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ICT·바이오 등 첨단산업 협력, 제4국 진출 등 3국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중·일 대표단과의 개별 양자회의를 통해, 통상현안 및 관심의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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