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불편·불합리한 법령의 정비,
국민의 아이디어로 시작합니다!
- 법제처, 현실과 밀착된 법령정비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시상식 개최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11월 24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법제처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불합리한 법령 등을 개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생활과 밀착된 법령정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5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실시 기간 동안 불편한 법령에 대한 개선 의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 또는 우편(법제처 법령정비과)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제 실시 결과 총 1,34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법제처는 서면심사와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등 총 9건*을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 붙임: 우수 과제 목록
최우수상은 운전 중 도로 정지선에 도달하기 직전에 황색 신호로 변경되는 경우 사실상 정차하기 어렵고 급정거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을 수 있어 현행 법령상 황색 등화의 의미에 '안전한 정차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하도록 제안한 조재혁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❶노약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 신호시간 확대 버튼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제안한 맹지은 씨, ❷기초생활보장 급여결정 통지를 서면 외의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제안한 이정은 씨, ❸보건교사가 1형 당뇨 학생에게 인슐린을 투약할 수 있는 경우에 고혈당쇼크를 포함하도록 제안한 김경수 씨가 각각 수상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올해는 1,300건이 넘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아 더욱 뜻깊은 공모제가 되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법령을 적극적으로 정비하여 국민이 현장에서 체감하실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법제처는 국민이 언제든지 법령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부담을 주는 법령을 고쳐 나가는 데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법제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재난 발생 초기에 지킨다" 소방청, 민관 소방교육훈련 대폭 확대 추진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정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방지 최선…"쿠팡 사칭 피싱·스미싱 각별 주의"
-
소비쿠폰에서 상생페이백까지…"소비 흐름 계속 이어지길"
-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노동존중사회'…소통·상생 노사관계 구축
-
728조 규모 2026년 예산 국회 통과…5년 만에 법정기한 내 처리
-
이 대통령 "민주주의 등불 밝혀준 국민과 '빛의 혁명' 반드시 완수"
-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코스피 4000 돌파'…한국 경제 6개월 서사
-
GTX-A로 경험해 본 '속도와 광역 연결의 시작'
-
이 대통령 "내란의 어둠 온전히 밝혀내 국민 통합의 문 활짝 열어야"
-
이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
로봇과 일하고 UAM으로 이동, 자율주행 완성…산업 르네상스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