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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 및 지정 협약식 개최
- 인천 부평구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 종로 등 22개 시군구 신규 지정
□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1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중구 페럼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 및 지정 협약식」을 개최한다.
*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지정(「양성평등기본법」제39조)
ㅇ 이번 행사는 '평등한 기회, 안전한 일상,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정부를 격려하고 새로 지정된 22개 도시와 협약식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성평등가족부는 201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동기를 진작하고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자 여성친화도시 조성·확산에 기여한 지방정부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ㅇ 올해 대통령 표창은 인천 부평구가 수상했다. 부평구는 성평등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마을환경 개선, '부평형 여성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을 실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ㅇ 국무총리 표창에는 마을안전 공동체 사업과 '합천형 육아나눔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경남 합천군과 직원 참여형 성평등 조직문화 사업과 시민참여를 통한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발굴한 경기 안양시가 각각 수상했다.
ㅇ 또한 여성대학, 성평등마을 발굴 등 '동구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 광주광역시 동구 양성평등아동과 주무관,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파트너단 활성화를 주도했던 충청북도 청주시 시민파트너단 단장 등 공무원 9명, 시민참여단 6명에게는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 한편 성평등가족부는 서울시 종로구를 비롯한 전국 22개 시군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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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도시 현황
▶ 지정(22): 서울 종로구·중랑구, 부산 서구, 인천 남동구·연수구, 경기 부천시·이천시·파주시, 강원 강릉시·정선군, 충북 괴산군·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김제시, 전남 강진군·완도군, 경북 경산시·의성군·칠곡군, 경남 거창군·진주시·창원시 |
ㅇ 이들 도시는 성평등 추진기반,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환경, 시민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 심사를 통과한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ㅇ 이로써 여성친화도시는 전국에 107개가 지정되었으며, 각종 컨설팅과 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지역 단위에서의 일·생활 균형을 높이고 정책, 일자리, 안전, 돌봄 등의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ㅇ "이번에 정된 지자체들이 수립한 계획을 충실히 실행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료는 성평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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