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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전문건설업계 노사상생을 위한 소통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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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건설업계, 노사상생과 노동존중사회 실천을 위한 상생선언문 채택
- 정부와 전문건설업계는 임금체불 근절, 소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 감축, 청년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 지속적인 노사정 협력에 한 뜻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11월 27일(목) 오전 10시,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마련한 전문건설산업계와의 소통 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시·도회 및 업종별 협의회 회장 등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전문건설업계는 노사 상생과 산업재해 감축, 임금체불 근절 등에 대한 의지를 담은 상생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계는 건설현장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건설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노사상생 협력방안 ▲적정공사비 및 적정 공사기간 반영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품질 확보 ▲건설안전 제고를 위한 원·하도급 협력 강화 ▲건설현장 청년·외국인 등 인력수급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정부가 강조해 온 임금체불 근절, 지붕 개·보수 등 소규모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등에 대해 건설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러한 정책적 노력에 따라 건설산업현장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가 되고, 유입된 청년이 숙련인력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면 건설산업의 진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학수 회장은 "정부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오늘 건의드린 사안을 살펴준다면 중소기업 경영의 정상화와 공정하고 상식적인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훈 장관은 "오늘 간담회가 건설산업계와 정부간 믿음과 상호이해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정부는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 균형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 김송이(044-202-7589)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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