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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개최

-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사례 포상하여 민간·공공부문이 함께 노력해 얻은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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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4일(목)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생결제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상생결제 유공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 20점을 수여하고,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기업(기관)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상을 수여했다.
 
단체 표창 11점은 최근 1년간 27개 협력기업에 745억원을 상생결제로 지급(낙수율 72.2%)한 ㈜오성사를 포함해 ㈜합동전자, 동아화성(주), 그린테크(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용인도시공사, 한국남동발전(주), 부산교통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국제협력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수여했다.
 
개인 표창 9점은 내부시스템 개선을 통한 편의성 증대와 제도 홍보 등을 통해 전년 대비 16.8% 향상된 4,799억원대 상생결제를 실현한 한국남부발전㈜ 김도형 대리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혜리 과장, 한국철도공사 김우경 과장, 한국마사회 권순국 과장, 전남개발공사 김유진 대리, 현대제철㈜ 김훈식 책임매니저, 엘지이노텍(주) 장교운 선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나성관 과장, 하나은행 최수연 과장에게 수여했다.
 
또한, 불공정 거래 개선과 노무비 직접 지급에 상생결제를 적극 사용한 한국서부발전(주) 등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기업(기관)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상을 수여했다.
 
* 한국서부발전(주)(대상) ㈜포스코(최우수상), 태성전기(주)(우수상), ㈜공영홈쇼핑(우수상), 한국중부발전(주)(장려상), KTO파트너스(주)(장려상), 세종시시설관리공단(장려상), 한국철도공사(장려상), 미진건설(주)(장려상), 근로복지공단(장려상)
 
한편, 상생결제는 구매기업(대기업, 공공기관)과 거래관계에 있는 협력기업이 안정적인 납품대금 회수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5년에 도입됐다.
 
구매기업이 상생결제로 납품대금을 지급하면, 하위 협력기업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의 높은 신용도를 적용한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다. 특히 어음과 달리 구매기업의 부도가 발생해도 금융기관이 하위 협력기업에 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어, 연쇄부도를 막는 안전한 결제 수단이다.
 
상생결제가 도입된 후 올해 10월말까지 누적 총 1,343조원*이 지급됐고, '18년부터 최근 8년 연속 연간 100조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 연도별(조원):('15)24.6→('16)66.7→('17)93.6→('18)107.4→('19)115.6→('20)119.9→('21)142.8→('22)166.2 →('23)171.8 → ('24)180.3 → ('25.10)154.6
 
이병권 제2차관은 "10년 넘게 이어온 상생결제의 성과는 민간과 공공이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 뜻깊은 결과로,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납품대금을 안전하게 회수하여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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