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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2월 2일(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연구개발 사업착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은 KF-21 전투기에 탑재될 단거리
공대공유도탄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4,359억 원을 투입해 LIG넥스원, 한화에어
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방산업체와 함께 체계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공군은 국내 최초 공대공
무장 독자 개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항공 유도무기체계 국산화와 고도화를
위해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는 2018년부터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과
내년에 착수 예정인 장거리공대공유도탄과 함께, 국산 전투기에 탑재되는
항공 무장을 다양화하고, 향후 국내 항공무기체계 발전과 방산수출 성과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단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은 국산 전투기 개발에 이어서 다양한 항공 무장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
함으로써, 대한민국 항공무기체계 발전과 항공 분야 방위산업 시장 개척에
중요한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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