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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국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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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통상국장 회의 개최

10APEC 계기 -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후속조치

SNI 인증제도, LNG 직도입, 수력발전사업 등 관련 기업 애로 논의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125()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10APEC 정상회의 계기 양 부처 장관 간 열린 -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장관 회담의 후속 조치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지난 회담에서 제기된 우리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먼저, 우리측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국가 표준인 SNI(Standard National Indonesia)의 인증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짧은 유예기간과 정부 기관 중심인증기관 지정으로 특히 가전 업계에서 SNI 인증을 제때 취득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신규 지정된 품목에 대한 추가 시행유예 및 민간 기관을 포함한 인증기관 확대, 기 신청한 SNI 인증 절차의 신속한 진행, 세부 규정의 조속한 발표를 위한 경제조정부측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SNI 인증 등 양국 간 TBT 이슈를 협의하기 위해 TBT 담당 부처인 한국 국가기술표준원과 인도네시아 표준청(BSN) 간 국장 협의체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LNG 도입, 수력발전 프로젝트와 관련된 한국 기업 애로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경제조정부측은 그간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산업·에너지·무역·투자 등 경제 기능을 총괄·조정하는 부처로서 관련 한국 기업 애로에 대해 인도네시아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청(PLN)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여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양측은 '261분기 중 양 부처 간 3차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수석대표 : () 산업부 장관 -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개최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산업, 무역·투자, 에너지 협력 등 주요 경제협력 현안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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