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민관 전력 유관기관 합동,올겨울 안정적 전력수급에 총력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민관 합동으로, 전력수급대책 역대 최대 규모 111.5GW 공급능력 준비

▷ 최대전력수요 94.5GW에도 예비력 17.0GW 수준으로 안정적 유지

▷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후 첫 전력수급 대책 회의 … 민간 발전사도 힘 보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5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전력수급 대책 회의'를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논의하고, 이날 김성환 장관이 전력 유관기관 및 민간 발전사와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과 비슷하나 기온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인다. 전력 당국은 최대전력수요가 통상 연중 기온이 가장 낮은 1월 3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94.5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역대 겨울철 최고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한 2022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전력수급대책 역대 최대인 111.5GW의 공급능력을 확보(2024년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110.2GW)했으며, 예비력은 17.0GW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시기의 기온 하락에 대비하여 피크예상 주간뿐 아니라 겨울철 대책기간 내내 100GW 이상의 공급능력을 준비했다.


특히, 전력 당국은 충분한 공급능력을 확보했음에도 연쇄적인 발전기 불시고장, 기습 한파로 인한 수요 급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약 8.8GW의 비상자원을 추가로 준비했다. 

한편, 전력 유관기관은 본격적인 한파 이전에 취약 설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노후설비를 우선 교체하는 등 설비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전력수급 대책회의에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 발전사도 처음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인터내셔널, 지에스 이피에스(GS EPS),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 이앤에스(E&S)가 참석한다. 이들 세 회사가 보유한 상용 발전설비의 총 용량은 약 6.7GW로서, 전력피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력수급 대응체계를 공동으로 점검하고, 올겨울 한파와 폭설에도 흔들림 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하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정부, 전력기관, 발전사는 철저한 준비와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며, "겨울철은 현장 작업 여건이 매우 열악한 만큼 각 기관 대표들이 설비관리와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회의 직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계통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전력계통 실시간 운영 상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등 재난 발생 시 계통 안정성 확보 방안과 대응절차를 보고 받고 안정적 계통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살필 예정이다.


붙임  1.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회의 개요.

      2.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요약.  끝.


담당 부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 과  장 문양택 (044-203-3880)  전력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이민석 (044-203-3886) 

“이 자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