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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내년 창설 30주년을 맞이하는 바세나르 체제(Wassenaar Arrangement) 총회 의장국을 2026년 1월부터 1년간 수임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12.3.(수)-4.(목) 비엔나에서 개최된 바세나르체제 총회에서 내려졌다. 총회 의장 역할은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가 맡는다.
바세나르체제는 1996년 창설된 재래식 무기 및 이중용도 품목·기술에 관한 다자 수출통제 체제로, 창설 회원국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4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 바세나르체제 일반실무그룹(GWG) 의장 및 2013-14년 전문가그룹(EG) 의장을 수임한 바 있으며, 총회 의장국 수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2026년 바세나르체제 총회 의장국 수임은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고조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 추세 속에서 첨단기술과 민감 이중용도 품목 이전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을 증진하고, 우리의 핵심 산업기반 보호 및 경제안보 대응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내년 바세나르체제 총회 의장국으로서 다자 수출통제에 관한 국제 담론을 주도하고, 비확산 모범국이자 경제 강국으로서 국제평화와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붙임: 바세나르체제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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