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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20만명대 증가, 고용률·경활률 역대 최고 내수 개선에 따른 서비스업 중심 증가세 지속
- 건설업, 제조업 감소세 및 청년 쉬었음 증가 등 어려움은 지속
- 내수 활성화 및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청년 맞춤형 지원 노력 강화
(1) '25.11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전년대비 +0.2%p 상승, 15~64세 고용률은 70.2%로 전년대비 +0.3%p 상승하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전년대비 +0.2%p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2.2%로 보합세를 기록하였다.
ㅇ 연령별로는 30대(80.9%, +0.2%p)·40대(80.7%, +1.2%p)·50대(78.0%, +0.5%p)·60세 이상(47.9%, +0.6%p)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고, 청년층(44.3%, △1.2%p)은 하락했다.
ㅇ 15세 이상 경활률·고용률 및 15~64세 고용률은 11월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1~11월 경활률(64.7%)·고용률(63.0%)·15~64세 고용률(69.9%)도 동기간 기준 역대 1위이다.
(2)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22.5만명 증가하여 2개월 만에 20만명을 상회했으며, 1~11월 기준으로도 19.6만명 증가하였다.
ㅇ 업종별로는 소비심리 회복 및 내수 개선세 영향으로 예술스포츠여가업(7.0→6.1만명), 사업시설(1.4→6.3만명), 운수창고(1.4→4.1만)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증가세가 확대(48.1→51.6만명)되었다.
- 다만, 숙박음식업(2.2→△2.2만명), 도소매업(4.6→1.1만명) 등 최근 개선세를 보였던 일부 내수 연관 서비스업은 기저효과 등에 따라 취업자수가 조정되는 모습이다.
- 제조업(△5.1→△4.1만명)은 내수·수출 개선 등으로 7월 이후 감소폭이 지속 축소되는 모습이다. 건설업(△12.3→△13.1만명)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ㅇ 지위별로는 상용직(28.6→25.8만명)·임시직(7.9→6.5만명)에서 증가하였고, 일용직(△5.5→△2.9만명)은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3) 청년은 고용률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7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하였다.
(4) 정부는 내수활성화와 함께 AI 대전환초혁신경제 등을 통해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구직쉬었음 청년 등 취약부문 보완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
ㅇ '26년 경제성장전략을 관계부처 협업 하에 차질없이 마련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근본적 일자리 창출 여력을 강화해 나간다.
ㅇ '26년도 예산 중 AI 중심 직업훈련 개편, 지역고용 활성화 및 청년 일경험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ㅇ 청년 쉬었음 동향 및 원인을 유형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취업역량 강화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학사·고용보험 DB 연계를 확대하여 취업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미취업 청년을 선제 발굴하고, 「일자리 첫걸음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10개소 신설)를 거점으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김주봉(044-202-7256)
- 건설업, 제조업 감소세 및 청년 쉬었음 증가 등 어려움은 지속
- 내수 활성화 및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청년 맞춤형 지원 노력 강화
(1) '25.11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전년대비 +0.2%p 상승, 15~64세 고용률은 70.2%로 전년대비 +0.3%p 상승하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전년대비 +0.2%p 상승하였으며, 실업률은 2.2%로 보합세를 기록하였다.
ㅇ 연령별로는 30대(80.9%, +0.2%p)·40대(80.7%, +1.2%p)·50대(78.0%, +0.5%p)·60세 이상(47.9%, +0.6%p)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고, 청년층(44.3%, △1.2%p)은 하락했다.
ㅇ 15세 이상 경활률·고용률 및 15~64세 고용률은 11월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1~11월 경활률(64.7%)·고용률(63.0%)·15~64세 고용률(69.9%)도 동기간 기준 역대 1위이다.
(2)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22.5만명 증가하여 2개월 만에 20만명을 상회했으며, 1~11월 기준으로도 19.6만명 증가하였다.
ㅇ 업종별로는 소비심리 회복 및 내수 개선세 영향으로 예술스포츠여가업(7.0→6.1만명), 사업시설(1.4→6.3만명), 운수창고(1.4→4.1만)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증가세가 확대(48.1→51.6만명)되었다.
- 다만, 숙박음식업(2.2→△2.2만명), 도소매업(4.6→1.1만명) 등 최근 개선세를 보였던 일부 내수 연관 서비스업은 기저효과 등에 따라 취업자수가 조정되는 모습이다.
- 제조업(△5.1→△4.1만명)은 내수·수출 개선 등으로 7월 이후 감소폭이 지속 축소되는 모습이다. 건설업(△12.3→△13.1만명)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ㅇ 지위별로는 상용직(28.6→25.8만명)·임시직(7.9→6.5만명)에서 증가하였고, 일용직(△5.5→△2.9만명)은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3) 청년은 고용률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7개월 만에 전년비 증가하였다.
(4) 정부는 내수활성화와 함께 AI 대전환초혁신경제 등을 통해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구직쉬었음 청년 등 취약부문 보완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
ㅇ '26년 경제성장전략을 관계부처 협업 하에 차질없이 마련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근본적 일자리 창출 여력을 강화해 나간다.
ㅇ '26년도 예산 중 AI 중심 직업훈련 개편, 지역고용 활성화 및 청년 일경험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ㅇ 청년 쉬었음 동향 및 원인을 유형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취업역량 강화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 맞춤형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학사·고용보험 DB 연계를 확대하여 취업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미취업 청년을 선제 발굴하고, 「일자리 첫걸음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10개소 신설)를 거점으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김주봉(044-20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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