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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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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정책포럼」 개최


- 김민석 국무총리 "제안 정책들 국가 정책으로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지원할 것" 강조

【관련 국정과제】 9. 통합과 참여의 정치 실현 – 사회개혁 소통협의체 구성



□ 사회대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2월 15일(월)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위원회는 시민사회·정당·정부가 함께 참여해 사회적 개혁과제를 상시적으로 논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 시민사회와 정당에서 제기된 개혁 요구를 정부의 공식 정책 논의체계로 연결하는 제도적 장치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4개 정당 대표와 박석운 초대 사회대개혁위원장(이하 '위원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 이사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다.


□ 김민석 국무총리는 "시민사회, 정당, 정부가 함께 모여 개혁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식 소통 플랫폼이 구축된 것"이라며, "시민사회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사회 구조적 불공정과 불평등 해소 등 정치·사회 분야 핵심 개혁 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석운 위원장은 "위원회는 광장대선연대와 원내 5개 정당이 5.9 공동선언문을 합의·발표한 결과"라며 "시민사회와 제정당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인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관련 정책 과제 실행 방안을 심층 협의해 나갈 것을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각 정당 대표들도 축사를 통해 위원회 출범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ㅇ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광장에서 시작된 개혁 요구가 제도로 옮겨지는 출발점"이라며 "위원회의 논의가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지난해 당시 야5당과 시민사회가 국회에 모여 윤석열 탄핵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던 첫 자리가 떠오른다"며 "이후 우리는 광장에서 싸웠고, 내란 종식의 역사적 과업을 국민과 함께 수행했다"고 말했다.


ㅇ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설계할 위원회가 드디어 오늘 닻을 올린다"며 "시민사회와 정당, 정부가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행정의 효능감을 높이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사회적 대타협의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ㅇ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은 다양한 위기 대전환의 시기에 맞닿아있다"며 "다시는 국민들이 광장에 나서지 않더라도 정치가 작동하고 민주주의가 확장되어 우리의 삶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그 염원을 결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출범식에 이은 정책포럼에서는 김귀옥 한성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보경 사회민주당 사무총장, 안성용 기독교시국회의 공동대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사회대개혁 의제수립 및 집행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ㅇ 앞으로 위원회는 개혁과제 발굴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운영하고, 논의된 과제를 설정하고 추진경과와 성과를 알리기 위한 국민보고대회 등을 단계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정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위원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상시적 공론장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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