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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르웨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실용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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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실용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 논의

- 박정성 통상차관보, 노르웨이 무역산업부 차관과 양자 면담

- 프로젝트 기반 MOU, 민간 경제협력위 재가동 등 실질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추진

관련 국정과제37. 통상으로 지키는 국익, 흔들림 없는 경제 안보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12.16.() 14:00 서울(롯데호텔)에서 랑힐드 쇼네르 시르스타드(Ragnhild Sjoner Syrstad) 노르웨이 무역산업부 차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노르웨이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국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WTO 체제 약화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노르웨이 간 협력 강화가 공급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의 성과로 연계시킬 수 있는 실용적 파트너십 구축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16년 이후 중단되었던 민간 경제협의체인-노르웨이 경제협력원회(KNECC*)10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기업 간 교류 및 공동 사업발굴을 위한 기반이 강화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향후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 모델과 프로젝트 기반 MOU를 추진해 나가자는데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KNECC (Korea-Norway Economic Cooperation Committee) : 한국경제인협회(FKI) 노르웨이 경제인연합회(NHO) 간 민간회의체로 그간 총 22차 회의 진행(1978~2016)

** FKI-NHO -노르웨이 경제협력위원회 재활성화 MOU체결 예정('25.12.17()/서울)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FTA 발효 이후 양국의 교역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어 왔다고 평가하며, 특히 조선 분야에서 자율운항·AI 기반 미래 선박기술 중심으로 실제 협력이 진전되고 있으며, 한국의 강점인 제조·ICT 역량과 노르웨이의 해양·에너지 기술이 결합될 경우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하였고, 향후 그린전환·핵심공급망 등 첨단산업으로 양국 협력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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