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지역에는 성장을, 기업에는 활력을" |
|
- 산업통상부 업무보고 - - "지역 성장, 첨단제조 AI 대전환, 新통상전략"의 3대 정책 방향 발표 - |
|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ㅇ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26.2월까지 확정
- '성장엔진 특별보조금' 등 범정부 '5종 세트' 집중 지원
ㅇ 남부권 반도체 벨트(광주·부산·구미) 및 배터리 삼각벨트(새만금·청주·포항·울산) 등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 지역 맞춤 특화산업 지원*
* 충남 디스플레이 연구원, 광주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대구 AI 로봇 인프라
ㅇ RE100 산업단지 특별법 제정 및 '26년내 시범단지 착공 목표
산업 혁신과 기업 성장 ↱ Manufacturing AI X(Transformation): 제조와 AI의 융합 ㅇ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업종별 최고 수준 AI 모델과 제품 개발
- AI 팩토리(500개), 대중소 협력 AI 선도모델(15개), AI 실증 산단(13개) 구축
ㅇ 수요연계 AI 반도체(NPU), 차세대 배터리, LNG 화물창 등 첨단산업 신기술 개발, 방산·바이오·로봇 등 신산업 육성
ㅇ 국민성장펀드가 투자하는 첨단제조 메가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지역 투자를 우선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으로 일반지주회사 규제특례* 도입
* 증손회사 지분율 완화(100%→50%), 증손회사 금융리스업 허용
新통상전략을 통한 세계시장 개척
ㅇ 한-UAE 협력모델 기반 원전 신시장 진출, K-푸드, 방산, 전력기자재 등 수출품목 다변화로 2년 연속 수출 7천억불 달성
ㅇ '정상순방 후속 범정부 TF' 등 통해 신흥동반국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CPTPP 가입 적극 검토 등 글로벌 주요 권역별 전략적 협력 강화
ㅇ 산업부 내 對美 투자 사업관리단 구성 →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투자금 회수가 확실한 프로젝트 발굴, 대미투자와 국내투자를 연계하여 수익 환류
ㅇ 소부장 국내생산 촉진,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덤핑피해 업종에 대한 적기 무역구제 등 'K-산업 방파제' 구축
산업통상부 조직문화 혁신 및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탈바꿈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지역에는 성장을, 기업에는 활력을' 이라는 주제로 부처합동(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 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 산업통상부 등 업무보고 개요 >
|
· (일시/장소) 12.17(수) 09:30~12:20/정부세종컨벤션센터(KTV 생방송)
· (참석자) 약 190여명
ㅇ 산업통상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식재산처장, 산업통상부 차관·통상교섭본부장, 대한무역투자공사 사장 등 38개 공공기관장 등
· (주요 내용) 기관별 '25년 평가 및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 |
|
'25년 평가 및 향후 업무 추진 방향 |
국민주권정부 출범후 6개월간 산업통상부의 성과는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한-미 관세협상을 타결하여 통상 불확실성을 해소하였고, 어려운 통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초로 수출 7천억불을 달성할 전망이다. 금년 10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APEC 계기에 90억불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하였다. 1천여개 산·학·연이 참여하여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 얼라이언스(이하 M.AX 얼라이언스)'가 출범하였고, 석유화학 및 철강산업의 자율적 산업재편에 착수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수도권 1극 체제 지속으로 인한 지역 산업 기반 약화, 지속적인 생산성 하락과 기업 성장의 정체, 자유무역 체제의 위기와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통상 불확실성 등 우리 산업은 매우 비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3대 정책방향을 ➊ 지역중심 경제성장, ➋ 첨단제조 AI 대전환, ➌ 국익극대화 新통상전략으로 설정하였으며, 특히, 산업부의 산업정책, 통상정책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정책역량을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3대 정책방향의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산업부 조직문화 혁신 및 공기업·공공기관의 신뢰 제고를 추진한다.
|
중점 추진과제 |
|
정책방향 1 |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
산업부는 내년 최우선 과제로 '지역이 경제성장의 주체이자 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도록 총력 지원'을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 선정, ▲여러 권역을 연결하는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 ▲신도시급 재생에너지(RE)100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
5극 3특 성장엔진 |
|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화 |
|
재생에너지(RE)100 산단 |
|
정책방향 2 |
산업 혁신과 기업 성장 |
제조업의 근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조와 AI간 융합(M.AX)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제조 경쟁력을 확충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
인공지능 대전환 |
|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육성 |
반도체는 '국내 첨단공장, 해외 양산기지' 전략 하에 자동차, 가전, 로봇 등 수요산업과 연계한 AI 반도체(NPU)를 개발하고, 국가 1호 상생파운드리를 구축해 국내 팹리스 규모를 10배 확장한다. 영국의 글로벌 반도체 설계전문회사인 Arm사와 공동으로 'Arm 스쿨'을 운영하여 '30년까지 1,400명의 반도체 설계인력을 양성한다.
이차전지는 '국내 소부장 생태계 확보, 해외 양산' 전략 하에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에 약 1,800억원 규모의 R&D를 지원한다.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해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시 산업 생태계 기여도를 평가하며, 방산 및 로봇 등 신산업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을 지원한다.
자동차는 '국내 400만대+@ 규모의 첨단 생산능력 유지, 해외 생산거점' 전략에 따라 AI 자율주행 알고리즘,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Software-defined Vehicle) 등 미래차 3대 핵심기술 개발에 '26년 총 743억원을 투자한다. 내년중 전기차 충전기 7.1만기(급속 4,450기 포함)를 보급하고,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조선은 'MASGA 구체화와 동시에 국내 기술경쟁력 확보 및 상생노력 강화' 전략 하에 LNG 화물창(KC-2) 실증 계획을 '26년 상반기에 마련하고, 암모니아 등 차세대 동력체계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 조선 협력업체 특화 수출공급망 보증을 신설한다. 철강-조선 및 조선-해운 상생 협의회를 각각 내년 1분기에 발족해 업종간 상생방안을 마련한다.
바이오는 AI제조 혁신을 위한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29년까지 구축하고, 바이오 의약품 핵심 소부장 품목 국산화 기술개발에 '26년부터 '30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한다.
방위산업은 '26년 하반기에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신규 지정하고, 최대 12척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또한, 방위사업청 사업과 연계하여 항공엔진 소재·부품 국산화에 '27년부터 '34년까지 약 9천억원을 투자한다.
|
산업혁신 인프라 구축 |
|
정책방향 3 |
新통상전략을 통한 세계시장 개척 |
|
전략적 양방향 투자 관리 |
|
수출·통상 전략 대전환 |
신흥동반국들과 국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 경제 협력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촉진한다. 특히 '정상순방 후속 범정부 TF' 및 산업부 내 '정상 경제성과 점검 TF'를 통해 정상순방 후속 성과를 꼼꼼하게 챙겨나간다. 아울러, 상대국의 협력 수요에 맞는 유연하고 신속한 '모듈형 신통상협정'을 추진한다.
한-UAE 협력모델 등에 기반하여 원전 신시장에 진출하고, K-식품, 방산, 전력기자재 등 마케팅, 금융지원을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275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무역장벽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무역장벽(National Trade Estimate) 보고서'도 발간한다.
|
경제산업안보: K-산업방파제 |
|
조직혁신 |
산업부 조직 문화 혁신 및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의 탈바꿈 |
중점 추진과제 수행을 위해 산업부는 조직문화를 혁신해 정책역량을 극대화하는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가짜 일'은 버리고, 정책수요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한다. 산업자원 안보체계 확립(산업자원안보실), 제조 AX(산업AI전담국), 한·미 산업협력(한미통상협력과) 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직 기능을 개편한다. 또한 산업부 산하기관의 절차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원전 수출 체계를 효율화하는 등 신뢰받는 유능한 공공기관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음주측정 방해하려고 술을 더 마신다고?" 예외 없이 운전면허 '취소' 합니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 5만가구 이상 착공…3기 신도시 입주 시작
-
대중교통비 무제한 환급…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
-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주 4.5일제'가 여는 미래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대한민국 20년 성장엔진 지원'
-
이 대통령 "국가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 있어"
-
내년부터 아동수당 연령 단계적 확대…통합돌봄 전국 시행
-
2047년까지 반도체 생산 팹 10기 신설…'반도체 세계 2강 도약'
-
내년 세계 10위 독자 AI모델 개발…K-AI, 글로벌 시장 진출
-
내년 경제성장률 1.8% 이상 달성…기재부 "한국 경제 대도약 원년"
-
김 총리 "쿠팡 유출사고 심각 수준 넘어"…징벌적 과징금 등 추진
최신 뉴스
-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케이-컬처·쇼핑관광 바다로
-
2025 청년인문실험, 참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다
-
스마트폰 시대, 유아 게임 리터러시 교육으로 디지털 디톡스
-
발걸음 대신 클릭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방문
- 국민통합위원회, 12월 17일, 「2025 세대젠더 국민통합 컨퍼런스」 개최
-
국가유산청 업무보고
-
12월~1월에 '도로 결빙' 교통사고 집중…"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 장거리 동서트레일 첫 시범운영, 이용자 90퍼센테이지가 만족
-
출산·보육비 비과세 한도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
-
질병청, 감염병 검역체계 전환…'유입 차단'에서 '여행자 예방'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