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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겨울철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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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돈 청장 주재, 17개 시도 농촌진흥기관 대응 상황 점검 

- 대설·한파 대응, 농작업 안전, 시설작물 에너지관리 등 종합 점검

- 농업 분야 재난 안전 예방, 농촌진흥기관 역할 강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2월 17일 오후, 본청 2층 영농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농업재해 및 농업인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승돈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서효원 차장과 본청 관계관들이 배석하고,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8개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각 도와 시별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현황 △겨울철 주요 농작물 안정 생산 방안 △대설·한파 대응 시설작물 에너지 절감 기술지원 △겨울철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올해 총 139개 시군에서 진행했다. 안전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파쇄지원단이 처리 작업을 도왔다.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 기간 동안 71개 시군에서 파쇄지원단을 운영,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과 농업 분야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했다.

내년에는 산림 인접지 100미터 이내 고령농·장애농·여성농 및 소규모 농가로 대상을 넓히고, 파쇄 작목도 과수·밭작물에서 모든 영농부산물로 확대한다. 파쇄 집중 기간은 봄철 및 가을철 농작물 수확 후*까지다. 

* 산불조심기간(봄철2.1.⁓5.15/가을철11.1.⁓12.15.),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2월 연계

겨울철 주요 농작물 안정 생산 점검에서는 대표 월동작물인 마늘·양파 재배지 부직포 피복이 끝났고, 딸기·토마토 등 시설 채소류의 착과·비대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설·한파 대응 시설작물 에너지 절감 기술지원과 관련해서는 시설작물 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중앙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작물별 생육 상황 점검, 품목별 재배 관리, 시설 내 환경 관리 및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에너지 절감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열리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농업인 안전교육' 과정을 통해 주요 재해별 안전 수칙과 중대재해 예방 수칙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올해 겨울은 한파·대설 등 자연재해와 고유가 등이 겹쳐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라며 "중앙과 지방 기관 모두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농업인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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