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배터리·조선 등 19개 중소기업 사업재편 승인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배터리·조선 등 19개 중소기업 사업재편 승인

- 실리콘음극재 성능보완재, 친환경 선박장치 등 중소 제조기업 지원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제49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 12.16-22)를 개최하여 선재하이테크, 상림엠에스피 등 19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1,145억원을 투자하고 426명을 신규 고용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하고, 사업재편 승인기업으로서의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재하이테크는 디스플레이장비 시장 축소에 대응하여 기존에 보유한 정전기 제거기술을 이차전지 분야에 적용해 실리콘음극재의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팽창으로 인한 불안정성을 완화하는 '탄소나노튜브 분산액'제조로 업역을 확장한다. 자동차 차체조립 자동화 설비업체인 효진이앤하이는 그간의 설비제조 경험을 활용하여 온실가스(메탄가스, 이산화탄소)를 수소·메탄올 등 친환경 가스로 전환하는 설비제조에 나선다.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고부가제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재편도 지원한다. 상림엠에스피는 공작기계 제조업체의 전문성을 살려, 높은 정밀도의 SMR 압력용기 자동화 제조설비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세보테크놀로지는 가격경쟁력이 높은 일체형 생산방식으로 친환경 선박용 풍력추진장치(로터세일)을 국산화 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

 

김주훈 민간위원장은"우리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제조역량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신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빠른 시일 내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재편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우리 산업이 성숙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기업들의 사업재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재편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경찰, 성탄절 인파 관리 총력 대응 나서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