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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외동포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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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

- 181개국에 약 700만 명 거주, 2년 전(약708만 명) 대비 1.06% 감소



□ 재외동포청은 12.31.(수) 홈페이지를 통해「2025 재외동포현황」을 발표했다.


ㅇ 총 181개국에 7,006,703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는 2년 전인 2022년 말 기준 재외동포 규모(7,081,510명)와 비교할 때 1.06%(74,807명) 감소했다.


ㅇ 「재외동포현황」통계는 매 홀수년마다 발표되며, 재외공관을 통해 2024.12.31.을 기준 시점으로 하여 지역별 · 거주 자격별 재외동포 현황을 조사하여 산출한 추정치이다.


ㅇ 재외공관은 주재국 정부 발간 공식 자료(인구센서스 등 통계자료)를 기준 자료로 활용하되, 현지 사정과 공식 통계자료의 작성 시점 등을 감안하여 공관 보유 행정자료(민원 처리, 재외선거인명부, 재외국민 등록부 등),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등을 고려하여 재외동포수를 추정했다.


ㅇ 재외동포청은 「2025 재외동포현황」발표에 앞서, 통계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재외동포현황 관련 용역을 실시하여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재외동포 분야 및 통계 전문가가 참여한 '재외동포 현황 통계위원회'를 최초로 개최하여 통계 자료를 검토했다.


□ 거주자격별 통계에 따르면 총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402,026명, 외국국적동포는 4,604,677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2.67%(65,943명), 0.19%(8,864명) 감소하였다.


※ 거주자격별 현황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시민권자)

영주권자

일반체류자

유학생

총계(명)

1,037,047

1,208,884

156,095

2,402,026

4,604,677

증감(명)

14,036

-84,958

4,979

-65,943

-8,864

증감률(%)

1.37

-6.57

3.29

-2.67

-0.19


□ 지역별로는 남아태, 유럽 지역에서 각각 12.50%(64,171명), 7.60%(15,065명) 증가하였으나, 재외동포의 87%가 분포한 동북아, 북미, 러시아·CIS 지역에서 재외동포 수가 각각 3.52%(102,728명), 1.49%(42,581명), 2.45%(11,182명) 감소하며 총 재외동포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ㅇ 일본의 경우 국제결혼으로 인한 자녀 수가 금년 통계부터 반영되면서 재외동포 수가 19.80%(158,852명)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중국의 경우 경제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국내 귀환 및 외국으로 이주가 증가하며 12.39%(261,486명) 대폭 감소함에 따라 동북아 지역 전체 재외동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ㅇ 미국의 경우 미국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른 불참률이 현행화되어(기존 26%→15%) 적용함에 따라 재외동포수가 다소 감소하였고, 러시아·CIS 지역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영향 등으로 감소 한 것으로 추정된다.


ㅇ 남아태 지역은 관광 산업 회복 추세 및 기업 진출 증가 등의 요인, 유럽 지역의 경우 취업 및 유학생 유입 증가에 기인하여 재외동포수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지역별 현황

구분

동북아

남아태

북미

중남미

유럽

러시아·CIS

아중동

총계(명)

(백분율(%))

2,816,295

577,483

2,820,200

106,348

213,161

444,971

28,245

증감(명)

-102,728

64,171

-42,581

3,597

15,065

-11,182

-1,149

증감률(%)

-3.52

12.50

-1.49

3.50

7.60

-2.45

-3.91


□ 우리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557,047명), 중국(1,848,241명), 일본(960,970명), 캐나다(263,153명), 베트남(192,683명), 우즈베키스탄(175,338명), 호주(170,215명), 카자흐스탄(122,554명), 러시아(113,042명), 필리핀(52,695명)으로 나타났다.  


□ 「2025 재외동포현황」은 책자로 발간되어 주요 정부 기관, 대학 및 연구 기관, 공공도서관, 언론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우리 정부의 재외동포에 관한 정책 수립뿐 아니라 학술 연구,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등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2025 재외동포현황」.  끝.

“이 자료는 재외동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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