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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주환경 기술·정책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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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 노경원 차장, 美 해양대기청(NOAA) 대표단 면담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 이하 '우주청')은 1월 21일(수), 우주청 소속 우주환경센터에서 미국 해양대기청(이하 'NOAA*')의 환경위성정보국(NESDIS**)아이린 파커(Irene Parker) 국장(대행)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우리나라 우주환경 예·경보체계와 관련된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한·미간 우주환경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미국 해양대기청): 우주환경·기상·해양·기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미국의 연방 정부 기관으로 '70년 개청
 ** N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 Data Information Service(환경위성정보국) : NOAA의 위성개발 및 관련데이터 수집·분배·처리 등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


  우주환경센터는 NOAA 우주환경예측센터(SWPC*)를 모델로 출범한 이후, NOA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환경 예·경보체계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동안 양 기관은 우주환경 관측자료 공유, 예측 모델 개발, 예경보 정보 공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우주환경 대응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 왔다.


 * Space Weather Prediction Center: NOAA 소속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환경 예·경보 기술을 보유한 조직


  특히 이번 논의에서는 이러한 기존 협력을 토대로 우주환경 연구 성과를 실제 예·경보 운영에 연계하기 위한 연구-운영 협력(R2O, Research to Operation)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이를 우주환경 분야 양해각서*에 반영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예측모델 검증·개선, 운영 적용 절차 공유 등 우주환경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항목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전문인력·예측모델 교류 등 우주환경분야 기술 협력


  아울러 양측은 심우주 태양관측 위성(ACE 및 STEREO) 자료 수신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NOAA의 심우주 우주환경 관측 임무인 SWFO* 위성 수신국 구축 및 운영 협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태양활동 극대기 시기에 요구되는 우주환경 예측의 신뢰성과 우주환경 적시 예보 역량을 공동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Space Weather Follow On-L1: 지구로부터 약 150만 km 떨어진 지점에서 태양입자 및 태양풍 등을 관측하는 위성('25.9. 발사)


  또한, 두 기관은 우주환경 분야 협력체계를 청 단위로 격상해, 한·미 간 우주환경 분야의 정책·기술 협력과 우주전파재난 대응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양 기관이 우주환경 분야 전반에서 한·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청 노경원 차장은 "NOAA와의 협력은 우리나라 우주환경 예·경보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첨단 우주환경 예측기술 교류와 정책 공조를 확대함으로써, 우주환경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우주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우주항공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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